'조용한 癌' 대장암 …빈혈·치질로 의심하기도
Author
Kagrowa
Date
2018-06-27 10:55
Views
3837
대장암은 암세포가 일정 크기 이상 커지거나 다른 장기로 퍼질 때까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조용한 암'으로 불린다. 그러나 주의해서 살피면 초기 증상을 발견할 수도 있다. 대장암은 종양이 자라는 위치에 따라 증상이 조금씩 다른데, 빈혈이나 치질같은 질환으로 오해하기도 한다.
대장의 오른쪽은 상대적으로 표면이 얇다. 그래서 오른쪽에 종양이 있으면 내부에 출혈이 잘 생겨, 빈혈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환자들이 빈혈 검사를 받다가 우연히 대장암을 발견할 정도다. 또한, 종양의 크기가 크면 복부 바깥쪽에서 만져지는 경우도 있다. 평소와 배 모양이 다르고, 안쪽에서 무언가가 만져진다면 의심해야 한다. 왼쪽에서 종양이 자라면 출혈 문제는 적다. 종양이 직장에 생긴 경우 항문이랑 가까워 치질과 비슷한 증상이 생길 수 있다. 항문에서 피가 나거나 항문에 묵직한 통증이 생기기도 한다.
대장암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배변 상태를 꼼꼼하게 관찰해야 한다. 대장암이 생기면 평소 변을 규칙적으로 보던 사람이 변비가 생기거나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처럼 화장실을 수시로 갈 수 있다. 또한 설사나 가느다란 변, 유독 냄새가 심한 변 등 변의 상태가 평소와 다르다면 대장암을 의심해야 한다.
1. 잡곡·채소·과일 등 식이섬유소를 증가한다.
2. 지방 섭취를 줄인다.
3. 붉은색 육류나 가공육을 제한하고 가금류·생선·두부 등을 선택한다.
4. 요플레·요거트 등 발효된 유제품을 섭취한다.
5. 비만이면 체중을 조절해 적정 체중을 유지한다.
6. 과음을 피하고 운동으로 활동량을 증가한다.
Total 222
Number | Title | Author | Date | Votes | Views |
222 |
[Pending] Waiting for administrator Approval.
ks98499
|
2020.01.04
|
Votes 0
|
Views 19017
|
ks98499 | 2020.01.04 | 0 | 19017 |
221 |
[Pending] Waiting for administrator Approval.
ks98499
|
2019.12.06
|
Votes 0
|
Views 18399
|
ks98499 | 2019.12.06 | 0 | 18399 |
220 |
가을의 소원
ks98499
|
2019.10.10
|
Votes 0
|
Views 19261
|
ks98499 | 2019.10.10 | 0 | 19261 |
219 |
폐암의 가장 흔한 증상은?
Kagrowa
|
2019.07.21
|
Votes 0
|
Views 20462
|
Kagrowa | 2019.07.21 | 0 | 20462 |
218 |
열대야 때 마신 술 꿀잠 방해한다
Kagrowa
|
2019.07.21
|
Votes 0
|
Views 20142
|
Kagrowa | 2019.07.21 | 0 | 20142 |
217 |
여름철, 발 뽀송뽀송하게 유지하려면
Kagrowa
|
2019.07.21
|
Votes 0
|
Views 19891
|
Kagrowa | 2019.07.21 | 0 | 19891 |
216 |
전립선암 뼈전이 합병증, 생존율 높이려면?
Kagrowa
|
2019.07.21
|
Votes 0
|
Views 20826
|
Kagrowa | 2019.07.21 | 0 | 20826 |
215 |
스트레스 받으면 왜 혈압 올라갈까
Kagrowa
|
2019.07.21
|
Votes 0
|
Views 10199
|
Kagrowa | 2019.07.21 | 0 | 10199 |
214 |
내마음에 그려 놓은 사람!
ks98499
|
2019.07.11
|
Votes 0
|
Views 7590
|
ks98499 | 2019.07.11 | 0 | 7590 |
213 |
6월의 장미
ks98499
|
2019.06.03
|
Votes 1
|
Views 6509
|
ks98499 | 2019.06.03 | 1 | 6509 |
212 |
일벌레 파트너와 좋은 관계 유지하는 법 4
Kagrowa
|
2019.05.28
|
Votes 0
|
Views 6262
|
Kagrowa | 2019.05.28 | 0 | 6262 |
211 |
지방축적 억제한다는 '시서스가루'의 정체
Kagrowa
|
2019.05.28
|
Votes 0
|
Views 6675
|
Kagrowa | 2019.05.28 | 0 | 6675 |
210 |
술 안 마시는 지방간 환자, 간경화 5배·간암 3.5배 위험
Kagrowa
|
2019.05.28
|
Votes 0
|
Views 5657
|
Kagrowa | 2019.05.28 | 0 | 5657 |
209 |
“암 사망률 2위 간암…40대부터 간 검사 꼭 받으세요”
Kagrowa
|
2019.05.28
|
Votes 0
|
Views 6191
|
Kagrowa | 2019.05.28 | 0 | 6191 |
208 |
노인성 질환 ‘전립선비대증’, 젊은층 증가…당뇨·비만이 원인
Kagrowa
|
2019.05.28
|
Votes 0
|
Views 5401
|
Kagrowa | 2019.05.28 | 0 | 5401 |
207 |
5월의 시
ks98499
|
2019.05.21
|
Votes 0
|
Views 5081
|
ks98499 | 2019.05.21 | 0 | 5081 |
206 |
몸에 그렇게 좋다는 노니, 왜 약으로 만든 건 없을까
Kagrowa
|
2019.05.13
|
Votes 0
|
Views 5318
|
Kagrowa | 2019.05.13 | 0 | 5318 |
205 |
채소와 과일, 정말 암 예방에 좋을까? 얼마나 먹어야 하나
Kagrowa
|
2019.05.13
|
Votes 0
|
Views 5047
|
Kagrowa | 2019.05.13 | 0 | 5047 |
204 |
위험한 봄 자외선… 피부암 증가 추세에 '희귀암'도 늘어
Kagrowa
|
2019.05.13
|
Votes 0
|
Views 4858
|
Kagrowa | 2019.05.13 | 0 | 4858 |
203 |
더위 기승… 뇌졸중 막으려면 '이것' 섭취를
Kagrowa
|
2019.05.13
|
Votes 0
|
Views 4943
|
Kagrowa | 2019.05.13 | 0 | 4943 |
202 |
고선량 방사선, 경부식도암 치료 효과 높아
Kagrowa
|
2019.05.13
|
Votes 0
|
Views 5153
|
Kagrowa | 2019.05.13 | 0 | 5153 |
201 |
5월을 드립니다.
ks98499
|
2019.05.01
|
Votes 0
|
Views 5188
|
ks98499 | 2019.05.01 | 0 | 5188 |
200 |
등산이 藥이 되는 사람, 毒이 되는 사람
Kagrowa
|
2019.04.30
|
Votes 1
|
Views 5145
|
Kagrowa | 2019.04.30 | 1 | 5145 |
199 |
노인, 침대 사용법만 잘 익혀도 꿀잠 '쿨쿨'
Kagrowa
|
2019.04.30
|
Votes 0
|
Views 5163
|
Kagrowa | 2019.04.30 | 0 | 5163 |
198 |
대장용종은 모두 암의 씨앗? 용종 중에서도 '이것' 주의
Kagrowa
|
2019.04.30
|
Votes 0
|
Views 5135
|
Kagrowa | 2019.04.30 | 0 | 5135 |
197 |
스마트폰 좋아하는 당신은 '거북목', 방치했다간…
Kagrowa
|
2019.04.30
|
Votes 0
|
Views 4946
|
Kagrowa | 2019.04.30 | 0 | 4946 |
196 |
퉁퉁 붓는 내 몸, 도대체 무슨 일이
Kagrowa
|
2019.04.30
|
Votes 0
|
Views 5501
|
Kagrowa | 2019.04.30 | 0 | 5501 |
195 |
이 잘 닦으면 심장 건강도 좋은 이유
Kagrowa
|
2019.04.30
|
Votes 0
|
Views 4913
|
Kagrowa | 2019.04.30 | 0 | 4913 |
194 |
술 안 깰 때 알코올 '쫙' 빼주는 주스 추천
Kagrowa
|
2019.04.21
|
Votes 0
|
Views 5889
|
Kagrowa | 2019.04.21 | 0 | 5889 |
193 |
주말 늦잠, 꼭 자야하는 이유?.. 삶의 질이..
Kagrowa
|
2019.04.21
|
Votes 0
|
Views 6345
|
Kagrowa | 2019.04.21 | 0 | 63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