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한인 그로서리협회 (회장 고경호)는 지난 7월18일 보니 레이크에 소재한 스위스 스포츠맨 클럽에서 하계 야유회를 개최하여, 약 400여명의 회원 및 협력업체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모처럼 화목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피크닉에는 다양한 게임과 아이들  물놀이를 비롯하여, 맛있는 음식과 상품을 푸짐하게 마련하여, 부족함 없이 모든 참가자가 웃고 떠들며 하나로 뭉치는 유익한 하루가 되었다.

이날 회장 고경호와 이사장 김종찬 그리고 준비위원장 박선진의 진행으로 각종 경품추첨 밎 협력업체로 부터 기증받은 선물들을 모든 참가자에게 추첨을 하여 빠짐없이 나누어주며 참여한 모든이에게 웃움을 가득 실어 주었다. 그리고 이같은 행사를 가능케한 협력업체의 협찬을 다시한번 강조하고 참여한 모든 회원에게 주목시키며, 앞으로 협력사와의 사업확장을 위해서 협회가 기획하는 사업에 적극 참여할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90도를 넘는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과하고,  더위를 잊게 해주었던 워싱턴주 한인 그로서리협회 야유회를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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