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공터에 늘어가는 홈레스 RV 들에 대한 시민들 불만 폭주해

Author
Kagrowa
Date
2018-04-02 11:02
Views
4095


노스 시애틀의 오로라 애비뉴(Aurora Avenue) 에 위치한 공터에 홈레스들이 몰려들고 있어 인근 주민들의 불만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부지는 과거 샘스 클럽이 위치했다가 이주하면서 현재 공터가 되었다. 홈레스들은 RV 들을 몰고와 해당 부지에 주차하면서 몰려들고 있다. 몰려든 홈레스들이 남긴 쓰레기와 잔해물들 때문에 인근 주민들은 불만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샘스 클럽이 해당 부지에서 나간것은 지난 1월 중순이었다. 주민들의 원성을 받아들인 시애틀 시는 3월 28일 샘스클럽에 홈레스 잔해들과 RV 들을 모두 치울것을 요청했다.

목요일 중순 까지 현장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자 시애틀 시는 샘스 클럽을 상대로 벌금을 부과하는 방안까지 고려했다. 그 결과 샘스 클럽은 견인 회사를 연락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샘스클럽이 이동하자 마자 홈레스들은 어떻게 알고 해당 장소로 몰려들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현장에는 많은 쓰레기들과 주사 바늘 까지 마구 버려져있는 상황으로 변해버렸다.

현재 해당 부지에서 머물고 있는 홈레스들은 오는 금요일 까지 모두 이동해야 한다고 시는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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