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건강상식-환절기 유의해야 할 점-감기예방

"겨울철건강상식-환절기 유의해야 할 점"

-감기예방-

1.꾸준한 운동과 선행 질환으로 겨울철 건강을 관리하세요.

급격히 기온이 떨어지면 혈액의 정도와 뇌졸중을 일으키는 주요 위험인자인 콜레스테롤 등의 지질 함량이 높아집니다. 특히 아침에는활발한혈관수축으로 혈압이 상승하는데, 이 상태에 차가운 바람을 맞으면 갑자기 쓰러질 수도 있습니다. 목과 머리를 충분히 보온해주고 꾸준한 운동과 선행 질환으로 뇌졸중을 예방하세요.

2.겨울철 스포츠, 즐기기 전에 스트레칭은 필수!

겨울, 스키와 스노우보드를 즐기기 딱 좋은 때입니다. 하지만 격렬한 스포츠인 만큼 부상이 많아 각별한 주의를 요합니다. 또한 넘어질 경우 갑작스러운 근육수축에 의한 경련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스키 타기 전에 10분 간 스트레칭은 필수입니다.

3.겨울철 감기보다 더 무서운 우울증.

겨울철에는 햇빛의 양과 일조 시간이 줄어 몸의 대사작용이 약해지고, 햇볕이 줄어들면 우리 몸의 생체리듬을 관장하는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의 분비도 줄어듭니다. 이에 우울증 발병률이 높아지는데 활동량은 적어지 반면 불면증과 식욕저하 등이 수반되어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겨울철 우울증 극복은 규칙적인 운동과 긍정적인 생활 방식이 중요합니다.

4.연말연시의 과음은 건강을 위협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생명을 다투는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이 발병하기 쉽습니다. 회식이 많은 연말이지만 과음일 삼가고 금연하며 담백한 한식 위주의 식사 등 건강관리에 신경써야 뇌심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5.깨끗한 손발관리, 감기예방의 지름길

겨울철만 되면 코에 달고사는 감기, 기온이 내려가고 공기가 건조해져서 호흡기의 저항력이 떨어질 뿐 아니라 주된 실내 생활로 다른 사람과 접촉할 기회가 많아져 감기 바이러스의 전염률도 높습니다. 평소 규칙적인 운동과 고른 영양 섭취 그리고 외출 후 손발과 코, 목 안을 깨끗이 씻는 것이 감기를 예방하는 중요한 생활 습관입니다.

6.겨울철 피부질환, 비타민과 충분한 수분섭취로 예방

단순한 가려움증이라고 방관했다가 고통이 심해져 병원을 찾는 환자들 중에는 아토피나 피부 건조증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토피가 심각해지면 비염과 천식 등의 합병증도 동반될 수 있으니 피부질환 예방을 위해 평소 물과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하고 실내에는 가습기를 틀어 건조해지지 않도록 합니다.

7.겨울에는 마스크와 따뜻한 외출복으로 호흡기를 보호하세요

호흡 시 들어오는 찬 공기는 다양한 호흡기 질병을 유발하며, 특히 노인이나 영아는 면역이 약해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쉽고 회복도 더뎌예방에 힘써야 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따뜻한 겉옷을 입고 찬 음식의 섭취를 제한하며, 외출 후에는 몸을 깨끗이 씻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8.가죽부츠와 레깅스는 요통의 주범

겨울철 추운 날씨는 혈액순환 장애로 허리 주위의 근육이나 인대를 수축 또는 긴장시켜 요통 발생을 높입니다. 겨울철 요통을 에방하기 위해서는 적절하게 체온을 유지하고 외출 시에도 가급적 따뜻하게 입어 몸이 움츠러들지 않게 합니다. 특히 몸에 꼭 끼어 혈액순환을 막는 가죽부츠나 레깅스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9.초겨울 눈이 따끔거린다면 안구건조증

겨울에 들어섬녀 눈이 따끔거리고 가려우며 눈 속에 뭔가 이물질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을 흔히 경험합니다. 눈을 비비거나 눈 속을 불어 본후에도증상이 나아지지 않으면 안구건조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안구건조증은 눈이 건조한 환경에 노출될 때 발생되는 질병으로 최근에는 담배연기 등에 의해서도 증상이 쉽게 발생하고 악화될 수 있습니다.

10.가뜩이나 추운데 손발은 더 추운 수족냉증

여성들에게 많은 수족냉증은 손발의 체온이 다른 부위에 비해 현저히 낮아 발목, 무릎 관절이 시리고 팔다리가 저리고 쥐가 나며 소화장애, 생리불순, 등의 증상을 동반합니다. 겨울철에는 혈류가 막히거나 높아진 혈액의 점도로 혈액순환이 잘되지않아 발생률이 많아지니 항상 보온을 유지하고 외출 시에는 양말이나 장갑, 목도리를 착용해야합니다. 또한 평소 반신욕이나 족욕 등으로 몸을 따뜻이 하여 혈액순환을 는 것도 좋습니다.

11.빙판길 낙상은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조심

겨울철 낙상사고는 다른 계절에 비해 큰 부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낙상을 피하려면 허리를 굽혀 중심을 낮추고, 걷는 속도와 보폭을 평소보다 줄여야 합니다. 주머니에 손을 넣고 다니거나, 스마트폰을 보명서 걷는 것도 피해야 합니다.

12.겨울철 운동은 반드시 맨손체조 후에 시작

겨울에는 추위로 인해 몸이 긴장되고 위축되므로 본 운동 전에 꼭 맨손체조를 약5분 간 시행해 근육의 긴장을 출고 관절을 원활히 움직여줍니다. 본 운동은 초보자의 경우 약 30분 정도가 적당하며, 본운동 후 약5분 정도 약한 강도로 몸을 풀어주고 다시 맨손 체조로 운동을 마칩니다.

그러면 운동 후 갑작스럽게 올 수 있는 순환기계 부작용을 예방하고 피로감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