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시애틀 집값 8% 이상 오른다"

작성자
Kagrowa
작성일
2017-12-01 16:45
조회
2314


서북미 최대 부동산회사인 윈더미어부동산의 매튜 가드너 수석이코노미스트가 한인 언론사로는 처음으로 조이시애틀뉴스와 단독 인터뷰를 갖고 내년도 시애틀 주택시장을 전망했다. 옥스포드대학에서 경제학 학위를 받고 런던정치경제대학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은 가드너는 지난 25년간 미국과 영국 부동산 부문 이코노미스트로 활동해왔다.

 

▲시애틀은 지난 12개월간 전국에서 가장 높은 집값 상승률을 보였는데, 이같이 집값이 오르는 이유는?

가드너: 시애틀지역은 정보 및 기술 부문을 중심으로 일자리가 매우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주택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수요 증가에도 절대적으로 낮은 매물 수준과 신규 주택 공급의 제한으로 인해 퓨젯 사운드 전역에 걸쳐 집값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다.

전국 최고인 시애틀 주택시장의 열기가 언제쯤 냉각될 것으로 예상하는지?

가드너: 집값 상승세는 둔화될 것이지만 문제는 언제가 될 것이냐는 것이다. 집값 상승은 수입 증가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시애틀 주민들의 수입이 늘어나지만 집값을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다. 그렇기 때문에 2018년에는 가격 상승세가 다소 둔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2019년까지 장기추세의 평균을 웃도는 오름폭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주택정보기관 트룰리아 분석가들이 시애틀의 집값이 정점에 달했다는 초기 징후가 보인다는 견해를 냈는데 이에 동의하는지?

가드너: 주택구입능력이 우려가 되는 상황이 벌어지면서 이러한 요인이 2018년 들어서는 집값 상승률을 둔화시킬 것이다. 이같은 가정하에서도 내년도 집값은 평균 이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럼 구체적으로 2018년 시애틀지역의 주택가격은 어느 정도 오를 것으로 전망하는지.

가드너: 내년도 시애틀 메트로 지역의 단독주택 가격상승폭 평균은 다음과 같다.

킹카운티: +8.7%
스노호미시카운티: +8.0%
피어스카운티: +7.3%

주택거래는 2018년에도 계속 늘어날 전망이지만 장기추세의 평균을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주로 시장에 나오는 매물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지난 12개월간 킹카운티에서 월 평균 2,226채 꼴로 단독주택 매물이 나왔다. 2000년에는 월 평균 6,161채에 달했다. 매물이 이같이 줄어드는 이유 중에 하나는 주택소유자들의 거주기간이 2000년 평균 5년에서 지금은 10년으로 늘었기 때문이다.

이같은 시장 상황에서는 일반적으로 신규 주택 건설이 늘어나지만 시애틀은 집을 지을 땅이 부족하고 건축비도 크게 올라 신규 주택 건설이 부진하다. 때문에 2018년에도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주택 공급으로 시애틀은 '셀러 마켓' 상황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8년 바이어나 셀러의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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