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공터에 늘어가는 홈레스 RV 들에 대한 시민들 불만 폭주해

Author
Kagrowa
Date
2018-04-02 11:02
Views
4057


노스 시애틀의 오로라 애비뉴(Aurora Avenue) 에 위치한 공터에 홈레스들이 몰려들고 있어 인근 주민들의 불만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부지는 과거 샘스 클럽이 위치했다가 이주하면서 현재 공터가 되었다. 홈레스들은 RV 들을 몰고와 해당 부지에 주차하면서 몰려들고 있다. 몰려든 홈레스들이 남긴 쓰레기와 잔해물들 때문에 인근 주민들은 불만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샘스 클럽이 해당 부지에서 나간것은 지난 1월 중순이었다. 주민들의 원성을 받아들인 시애틀 시는 3월 28일 샘스클럽에 홈레스 잔해들과 RV 들을 모두 치울것을 요청했다.

목요일 중순 까지 현장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자 시애틀 시는 샘스 클럽을 상대로 벌금을 부과하는 방안까지 고려했다. 그 결과 샘스 클럽은 견인 회사를 연락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샘스클럽이 이동하자 마자 홈레스들은 어떻게 알고 해당 장소로 몰려들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현장에는 많은 쓰레기들과 주사 바늘 까지 마구 버려져있는 상황으로 변해버렸다.

현재 해당 부지에서 머물고 있는 홈레스들은 오는 금요일 까지 모두 이동해야 한다고 시는 발표했다.

ⓒ Copyright kseattle.com
Total 234
Number Thumbnail Title Author Date Votes Views
133
"코코넛오일에 포화지방 80% 이상…심혈관 질환 위험 키워"
Kagrowa | 2018.08.27 | Votes 0 | Views 4086
Kagrowa 2018.08.27 0 4086
132
트럼프 중국 추가압박…직구 배송요금제 시정 명령
Kagrowa | 2018.08.27 | Votes 0 | Views 3802
Kagrowa 2018.08.27 0 3802
131
시애틀 부동산 시장 하락세, 바이어들에게 희망 생겨
Kagrowa | 2018.08.27 | Votes 0 | Views 3465
Kagrowa 2018.08.27 0 3465
130
중국, '160억달러 규모 제품에 관세 부과' 미국 WTO에 제소
Kagrowa | 2018.08.27 | Votes 0 | Views 3593
Kagrowa 2018.08.27 0 3593
129
앞으로 플라스틱 봉투 없애는 QFC, Fred Meyer
Kagrowa | 2018.08.27 | Votes 0 | Views 3503
Kagrowa 2018.08.27 0 3503
128
자연 경관 유지에 2018년에만 $645,000 투자한 REI
Kagrowa | 2018.08.09 | Votes 0 | Views 3980
Kagrowa 2018.08.09 0 3980
127
부동산 구매에 희망이 보인다! 킹 카운티 부동산 매물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Kagrowa | 2018.08.09 | Votes 0 | Views 4184
Kagrowa 2018.08.09 0 4184
126
올림픽 국립 공원, 숲 모두 화재로 인해 접근에 제한 생길것으로
Kagrowa | 2018.08.09 | Votes 0 | Views 3941
Kagrowa 2018.08.09 0 3941
125
앞으로 연기 자욱한 더운 날씨 지속될 것으로
Kagrowa | 2018.08.09 | Votes 0 | Views 4348
Kagrowa 2018.08.09 0 4348
124
중국 "160억 달러 미국 제품에 25% 보복관세 부과할 것"
Kagrowa | 2018.08.09 | Votes 0 | Views 4182
Kagrowa 2018.08.09 0 4182
123
시애틀 부동산 시장 하락세
Kagrowa | 2018.08.09 | Votes 0 | Views 3838
Kagrowa 2018.08.09 0 3838
122
벨뷰 다운타운에 새로운 자전거 전용 도로 생겨
Kagrowa | 2018.08.01 | Votes 0 | Views 3865
Kagrowa 2018.08.01 0 3865
121
워싱턴 주 주지사 주내 화재 비상사태 선포해
Kagrowa | 2018.08.01 | Votes 0 | Views 3335
Kagrowa 2018.08.01 0 3335
120
美 최대 슈퍼체인 크로거 "수수료 높은 비자카드 퇴출"
Kagrowa | 2018.08.01 | Votes 0 | Views 3357
Kagrowa 2018.08.01 0 3357
119
퓨젯 사운드 지역의 폭염 현상 언제까지 지속되나?
Kagrowa | 2018.08.01 | Votes 0 | Views 3532
Kagrowa 2018.08.01 0 3532
118
美 어바인 한국어 강좌 대기자만 400명…"대다수 미국인"
Kagrowa | 2018.08.01 | Votes 0 | Views 3697
Kagrowa 2018.08.01 0 3697
117
크게 늘어난 라이트 레일 건설비
Kagrowa | 2018.08.01 | Votes 0 | Views 3170
Kagrowa 2018.08.01 0 3170
116
"미중 환율전쟁시 신흥시장 강타"…금융시장 불안 확산
Kagrowa | 2018.07.26 | Votes 0 | Views 3315
Kagrowa 2018.07.26 0 3315
115
어번(Auburn) 지역에 드라이브 쓰루(Drive through) 마리화나 상점 생겨
Kagrowa | 2018.07.26 | Votes 0 | Views 3394
Kagrowa 2018.07.26 0 3394
114
미국서 한국 '삼계죽' 호평…상반기 20만 팩 팔려
Kagrowa | 2018.07.26 | Votes 0 | Views 3425
Kagrowa 2018.07.26 0 3425
113
아직도 자유롭게 모유수유 할 수 없는 여성들
Kagrowa | 2018.07.26 | Votes 0 | Views 3514
Kagrowa 2018.07.26 0 3514
112
워싱턴 주 미 전역에서 급여 격차 가장 큰 도시중 하나로
Kagrowa | 2018.07.26 | Votes 0 | Views 3350
Kagrowa 2018.07.26 0 3350
111
아마존 덕택에 시애틀의 버스 서비스 늘어나
Kagrowa | 2018.07.26 | Votes 0 | Views 3512
Kagrowa 2018.07.26 0 3512
110
에버렛(Everett) 시 향후 20 년간 인구증가 높을 것으로
Kagrowa | 2018.07.26 | Votes 0 | Views 3660
Kagrowa 2018.07.26 0 3660
109
부시·클린턴의 '의기투합'…트럼프 이민자 정책 공개 비판
Kagrowa | 2018.07.17 | Votes 0 | Views 4601
Kagrowa 2018.07.17 0 4601

CONTACT US

Contact us advertisement

april, 2024

No Events

Event

2017년도 아이스크림 무료제품 받으세요!

2017년 November 30일
 2017년도 아이스크림 무료제품 받으세요! 2017년 TCD & Nestle Free Products !!잊지마세요!! 안녕하세요? TCD & Nestle를 Carry하시는 회원님(IFC)들중 아직도 Free Products를...

KAGRO 2017 최우수 서비스 People선정 공지

2017년 October 5일
KAGRO 2017 최우수 서비스  People선정     본 협회에서는 각 업소를 방문하는 세일즈맨이나 딜리버리 맨들의 한인 업소에 대한 서비스향상을 도모하여...

Treasure Valley Coffee KAGRO Promotions

2017년 September 5일
Treasure Valley Coffee KAGRO Promotions: MEMBERS come by our both to try our coffee and take some samples for hom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