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 텍스안에 맞서 기업들에 275 달러 세금 면제 제안한 주 의회 의원

최근 기업들에게 추가로 부과될 예정인 헤드택스 안이 의회를 통과하면서 지역내 비지니스들의 향후 향방이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한 주의회 의원이 헤드텍스에 맞서는 제안을 가지고 나와 이목을 끌고 있다. 스티브 오 밴(Steven O'Ban)은 주 의회 의원으로 지역내 기업들에게 직원당 275 달러의 세금 면제를 해주자는 안건을 제시했다. 즉 헤드 텍스 부과에 반대하는 의견이다.

오밴은 최근 헤드 텍스 부과의 결정으로 지역내 몇 기업들이 다른 지역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게 되었다며 이는 바람직 하지 않은 현상이라고 밝혔다. 시애틀은 비지니스들이 환영받고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지역으로 유지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면서 헤드 텍스로 인해 이미 2 개의 기업들이 타주로 이주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오밴이 제시한 안건이 의회에서 어떤 반응을 보일지는 알 수 없지만 앞으로 결과에 상관없이 시애틀 지역내 경제향방에 대해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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