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지역 렌트비 올해도 3.5 퍼센트 상승할 것으로 예상

부동산 전문 회사인 질로우(Zillow) 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올해 시애틀의 부동산 시장은 미 전역에서 3번째로 뜨거운 지역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산 호세(San Jose) 와 랄레이(Raleigh)가 각 1,2위를 차지했다.

질로의 분석은 부동산 가격의 상승 속도와 가격 상승 정도, 낮은 미취업률, 임금의 꾸준한 상승과 많은 직업기회, 많은 타주 사람들이 해당 지역으로 유입되는 등의 정보를 기반으로 시행되었다. 미 전역의 모든 도시들 중에 시애틀시의 올해 렌트비 상승률이 3.5 퍼센트로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래는 2018년 시애틀 지역에서 가장 렌트비 상승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들이다.

- Totem Lake – 9.1%

- Belltown – 8.8%

- Houghton – 8.4%

- Riverview – 8.2%

- Kingsgate – 8.1%

시애틀 시는 비록 생활비가 비싸지만 많은 테크 업계에서 높은 임금을 지급하고 있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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