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덕택에 시애틀의 버스 서비스 늘어나

아마존 사는 앞으로 1.5 밀리언 달러를 시애틀 버스 서비스에 투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킹 카운티 메트로 서비스로 전해질 투자금은 앞으로 22 개 주중 버스 노선이 추가될 수 있는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추가되는 노선들은 웨스트 시애틀과 쇼어라인, 발라드 그리고 캐피탈 힐 지역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추가되는 노선은 주중 총 1,700 여명이 추가로 탑승할 수 있게할 것으로 보인다.

아마존사가 버스 서비스에 투자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4년도 이례로 아마존 사는 적어도 60밀리언 달러 어치의 ORCA 패스를 당사 직원들에게 공급해 왔다.

아마존 사는 버스 서비스의 증가는 많은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킬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가장 큰 변화를 느끼게 될 것으로 보이는 노선은  Rapid Ride E Line 으로 다운타운 시애틀에서 쇼어라인 까지 매주 17,000 명의 승객들이 이용하는 구간이다.

2,500 건의 추가되는 노선은 아래와 같다.

–9 개 노선 남단, 3 차례 피크타임 운영
–5 북단 노선, 2 차례 피크타임 운영

이처럼 버스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 시애틀의 기업들은 비단 아마존 사만이 아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사 역시 매년 9천여 시간을 버스 서비스에 지원하고 있다. 워싱턴 주립대학 역시 4천 5백여 시간을 허스키 게임을 위해 셔틀 버스운영 시간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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