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원인 내장 지방 없애는 먹을거리 4
Author
Kagrowa
Date
2018-11-29 12:14
Views
3567
배에 과도한 지방이 축적돼 아랫배가 불룩 튀어나온 상태를 복부 비만이라고 한다. 복부 비만은 내장 지방이 많은 것을 뜻한다. 이런 내장 지방이 많으면 우리 몸의 인슐린 작용을 방해하고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이 늘어나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당뇨병, 고지혈증, 심장병뿐만 아니라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중년에 복부 비만이 심한 사람은 노년에 기억력 저하와 알츠하이머 성 치매가 나타날 위험이 3.6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이런 복부 비만을 해결하려면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해야 하고 음식을 잘 가려서 먹어야 한다. ‘셰이프닷컴’이 내장지방을 없애는 데 좋은 식품 4가지를 소개했다.
1. 플레인 요구르트
설탕, 과일 등 다른 것을 전혀 넣지 않은 플레인 요구르트나 그리스 요구르트는 건강에 좋을 뿐만 아니라 복부 비만을 해소하는 데에도 좋다.
이런 요구르트에 들어 있는 유산균과 같은 프로바이오틱스(건강에 유익한 살아 있는 균)는 소화기 계통을 건강하게 유지시킨다. 이렇게 되면 배에 가스가 차고 더부룩한 증상이 줄어들며 변비를 없애기 때문에 배를 납작하게 유지시킨다.
2. 식초
식초의 신맛과 강한 향을 내는 성분이 지방을 퇴치하는 효능이 있다. 이는 과체중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다.
12주 동안 매일 1~2 스푼의 사과 식초를 먹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체질량지수, 내장 지방, 허리둘레가 눈에 띄게 감소됐다. 식초의 아세트산이 지방을 분해하는 단백질을 대량으로 방출하는 유전자를 작동시킨다.
3. 통곡물
정제하지 않고 곡물의 겉껍질만을 벗긴 통곡물은 특히 뱃살을 빼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 통밀빵이나 현미 등 통곡물은 인슐린 수치를 낮춰 복부의 지방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4. 십자화과 채소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양배추 등 십자화과 채소에는 비타민 A, C, K를 비롯해 엽산, 베타-카로틴, 칼슘, 마그네슘, 섬유질 등이 풍부해 복부의 내장 지방을 빼는 데 도움을 준다.
당뇨병, 고지혈증, 심장병뿐만 아니라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중년에 복부 비만이 심한 사람은 노년에 기억력 저하와 알츠하이머 성 치매가 나타날 위험이 3.6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이런 복부 비만을 해결하려면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해야 하고 음식을 잘 가려서 먹어야 한다. ‘셰이프닷컴’이 내장지방을 없애는 데 좋은 식품 4가지를 소개했다.
1. 플레인 요구르트
설탕, 과일 등 다른 것을 전혀 넣지 않은 플레인 요구르트나 그리스 요구르트는 건강에 좋을 뿐만 아니라 복부 비만을 해소하는 데에도 좋다.
이런 요구르트에 들어 있는 유산균과 같은 프로바이오틱스(건강에 유익한 살아 있는 균)는 소화기 계통을 건강하게 유지시킨다. 이렇게 되면 배에 가스가 차고 더부룩한 증상이 줄어들며 변비를 없애기 때문에 배를 납작하게 유지시킨다.
2. 식초
식초의 신맛과 강한 향을 내는 성분이 지방을 퇴치하는 효능이 있다. 이는 과체중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다.
12주 동안 매일 1~2 스푼의 사과 식초를 먹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체질량지수, 내장 지방, 허리둘레가 눈에 띄게 감소됐다. 식초의 아세트산이 지방을 분해하는 단백질을 대량으로 방출하는 유전자를 작동시킨다.
3. 통곡물
정제하지 않고 곡물의 겉껍질만을 벗긴 통곡물은 특히 뱃살을 빼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 통밀빵이나 현미 등 통곡물은 인슐린 수치를 낮춰 복부의 지방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4. 십자화과 채소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양배추 등 십자화과 채소에는 비타민 A, C, K를 비롯해 엽산, 베타-카로틴, 칼슘, 마그네슘, 섬유질 등이 풍부해 복부의 내장 지방을 빼는 데 도움을 준다.
Total 222
Number | Title | Author | Date | Votes | Views |
72 |
더위 먹지 않으려면 이렇게 해요
Kagrowa
|
2018.07.06
|
Votes 0
|
Views 3866
|
Kagrowa | 2018.07.06 | 0 | 3866 |
71 |
'왜 더 안 빠질까' 싶을 때, 단백질 먹고 운동 강도 높여라
Kagrowa
|
2018.07.06
|
Votes 0
|
Views 3788
|
Kagrowa | 2018.07.06 | 0 | 3788 |
70 |
뱃살 안 빠지는 뜻밖의 이유 6
Kagrowa
|
2018.07.02
|
Votes 0
|
Views 3902
|
Kagrowa | 2018.07.02 | 0 | 3902 |
69 |
한국 여성의 암 1위 갑상선암 관찰 법 6
Kagrowa
|
2018.06.27
|
Votes 0
|
Views 4320
|
Kagrowa | 2018.06.27 | 0 | 4320 |
68 |
엎드려 자기, 건강에 '최악 잠버릇'…녹내장 위험까지
Kagrowa
|
2018.06.27
|
Votes 0
|
Views 3730
|
Kagrowa | 2018.06.27 | 0 | 3730 |
67 |
여름철 피부 건강을 위협하는 ‘5대 적폐’
Kagrowa
|
2018.06.27
|
Votes 0
|
Views 3884
|
Kagrowa | 2018.06.27 | 0 | 3884 |
66 |
'조용한 癌' 대장암 …빈혈·치질로 의심하기도
Kagrowa
|
2018.06.27
|
Votes 0
|
Views 3667
|
Kagrowa | 2018.06.27 | 0 | 3667 |
65 |
뇌경색, 왜 부정맥이 위험인자일까?
Kagrowa
|
2018.06.22
|
Votes 0
|
Views 4716
|
Kagrowa | 2018.06.22 | 0 | 4716 |
64 |
주말에 푸는 뇌 피로…낯선 곳 여행·직접 요리
Kagrowa
|
2018.06.22
|
Votes 0
|
Views 3649
|
Kagrowa | 2018.06.22 | 0 | 3649 |
63 |
6월에는
ks98499
|
2018.06.07
|
Votes 0
|
Views 3884
|
ks98499 | 2018.06.07 | 0 | 3884 |
62 |
불안증 환자의 스트레스, 심장병 위험 높이나?
Kagrowa
|
2018.05.04
|
Votes 0
|
Views 4165
|
Kagrowa | 2018.05.04 | 0 | 4165 |
61 |
체중 감량 돕는 차(茶), 차갑게 마시면 효과 2배(연구)
Kagrowa
|
2018.05.04
|
Votes 0
|
Views 4378
|
Kagrowa | 2018.05.04 | 0 | 4378 |
60 |
점점 증가하는 파킨슨병, 알아야 할 4가지
Kagrowa
|
2018.05.04
|
Votes 0
|
Views 4814
|
Kagrowa | 2018.05.04 | 0 | 4814 |
59 |
매운맛이 가져다 주는 3가지 건강 효과
Kagrowa
|
2018.04.16
|
Votes 0
|
Views 4485
|
Kagrowa | 2018.04.16 | 0 | 4485 |
58 |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운동하는 방법
Kagrowa
|
2018.04.16
|
Votes 0
|
Views 4476
|
Kagrowa | 2018.04.16 | 0 | 4476 |
57 |
정확한 혈압수치 알려면, 놓치지 말아야 할 것
Kagrowa
|
2018.04.16
|
Votes 0
|
Views 4371
|
Kagrowa | 2018.04.16 | 0 | 4371 |
56 |
고기 '바짝' 구워 먹었다간 병 걸리기 쉬운 까닭
Kagrowa
|
2018.04.16
|
Votes 0
|
Views 4422
|
Kagrowa | 2018.04.16 | 0 | 4422 |
55 |
노년 활기 좌우하는 근육, 운동·단백질 보충제로 키워라
Kagrowa
|
2018.04.09
|
Votes 0
|
Views 3824
|
Kagrowa | 2018.04.09 | 0 | 3824 |
54 |
과학자도 인정한 뱃살 빼는 법 5
Kagrowa
|
2018.04.09
|
Votes 0
|
Views 4388
|
Kagrowa | 2018.04.09 | 0 | 4388 |
53 |
따뜻한 물 한잔의 건강 효과 8
Kagrowa
|
2018.04.02
|
Votes 0
|
Views 4311
|
Kagrowa | 2018.04.02 | 0 | 4311 |
52 |
밀크셰이크 한 잔도 혈관에 나빠
Kagrowa
|
2018.04.02
|
Votes 0
|
Views 3868
|
Kagrowa | 2018.04.02 | 0 | 3868 |
51 |
커피, 발암 물질 아니다
Kagrowa
|
2018.04.02
|
Votes 0
|
Views 3806
|
Kagrowa | 2018.04.02 | 0 | 3806 |
50 |
전자담배 경험한 청소년, 담배 피우기 쉽다
Kagrowa
|
2018.03.14
|
Votes 0
|
Views 3724
|
Kagrowa | 2018.03.14 | 0 | 3724 |
49 |
암을 이겨낸 220명의 건강 비법은?
Kagrowa
|
2018.03.14
|
Votes 0
|
Views 3926
|
Kagrowa | 2018.03.14 | 0 | 3926 |
48 |
두려운 병 ‘치매’, 치료제 개발 왜 어려울까?
Kagrowa
|
2018.03.14
|
Votes 0
|
Views 3907
|
Kagrowa | 2018.03.14 | 0 | 3907 |
47 |
분홍빛 오줌이? "무리한 운동이 원인"
Kagrowa
|
2018.03.14
|
Votes 0
|
Views 4567
|
Kagrowa | 2018.03.14 | 0 | 4567 |
46 |
달걀이 건강에 좋은 5가지 이유
Kagrowa
|
2018.03.14
|
Votes 0
|
Views 3703
|
Kagrowa | 2018.03.14 | 0 | 3703 |
45 |
모란이 피기 까지는
Kagrowa
|
2018.03.06
|
Votes 0
|
Views 3837
|
Kagrowa | 2018.03.06 | 0 | 3837 |
44 |
일반 상식
Kagrowa
|
2018.03.06
|
Votes 0
|
Views 3797
|
Kagrowa | 2018.03.06 | 0 | 3797 |
43 |
긴장성 두통의 원인과 치료법은?
Kagrowa
|
2018.02.28
|
Votes 0
|
Views 4116
|
Kagrowa | 2018.02.28 | 0 | 4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