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틴 중독에서 벗어나는 방법, 금연치료
Author
Kagrowa
Date
2017-12-21 13:36
Views
4868
니코틴 중독에서 벗어나는 방법, 금연치료
니코틴 중독에 의한 금단 증상
- 우울, 불쾌, 흥분, 좌절, 불안, 주의력 저하 등
- 식욕증가, 소화불량, 변비, 복부팽만 등
- 두통, 기침, 피로, 불면 등
이제는 몸이 예전과 같지 않다고 탓하지만 말고 과감하게 금연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정부에서 지원하는 금연치료프로그램으로 니코틴 금단 증상도 가볍게 넘기고 금연에 성공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정부지원 금연치료 프로그램이란?
정부지원을 통해 금연 참여를 독려하는 범국민 건강증진 프로젝트이다. 흡연으로 인한 각종 폐해를 줄여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금연치료에 따른 비용부담 없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진료상담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더 효과적인 금연치료를 받아볼 수 있다.
프로그램 지원 대상은 건강보험가입자, 의료급여수급자, 저소득층이며, 1년에 최대 2회 금연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첫 회는 금연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최초로 금연을 시도하는 참여자이며, 두 번째 회차에는 1회차 프로그램을 중단했거나 12주 프로그램을 초과한 경우를 말한다.
금연에 필요한 금연치료 의약품 또는 니코틴패치, 껌, 정제와 같은 금연보조제도 전액 지원을 받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금연 결심 시작하기
1. 금연치료기관 찾기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www.nhis.or.kr 에 접속하여 ‘금연치료기관’ 버튼을 클릭하여 바로 해당 메뉴로 접근할 수 있다. 원하는 지역 등을 설정하여 해당 조건에 맞는 금연치료기관을 찾는다. 금연치료는 금연치료기관뿐만 아니라 지역 보건소에서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2. 금연치료기관 방문하기
- 1회차 방문: 본인부담금 지불(완료시 환급)
첫 방문시 흡연량, 흡연기간 등 전반적인 흡연상태를 확인하며, 담배와 흡연 문제의 심각성과 치료방법, 금연치료의약품의 효과나 부작용 등에 관해 설명을 듣는다.
금연치료의약품은 도파민 재흡수를 차단하여 니코틴 의존성을 부추기는 금단 증상을 완화하고 항우울 작용을 하는 약품이 사용된다.
- 2회차 방문: 본인부담금 지불(완료시 환급)
첫 방문 이후로는 금연치료를 진행하면서 겪는 부작용이나 심리상태, 스트레스 정도, 금연의지 등을 확인하면서 흡연욕구를 조절하는 방법과 금단증상을 대체할 방법을 설명 듣는다.
- 3회차 방문: 3회차부터 본인부담금 면제(최대 6회 상담)
- 8주 단축프로그램: 최종이수시 1, 2회차 본인부담금 환급 및 축하선물
- 12주 정규프로그램: 최종이수시 1, 2회차 본인부담금 환급 및 축하선물
예정된 진료일로부터 1주 이내에 의료기관을 내원하지 않을 경우 금연치료 프로그램 참여 중단으로 간주되며 해당 차수 지원은 종료된다. 최종이수시 지속적인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관련 축하선물을 받을 수 있다.
건강을 위한 첫걸음 - 하이닥(www.hidoc.co.kr)
금연해야 한다는 것은, 어찌 보면 흡연자들이 더 잘 알고 있다.
흡연자들도 금연하고 싶을 것이다. 그런데 개인 의지로 그것이 잘 되지가 않다.
니코틴 중독 때문이다.
니코틴은 아편과 같은 수준의 습관성 중독을 유발한다. 흡연을 30~40분마다 유지하게 하는 것도 바로 니코틴 때문이다.
니코틴 중독에 의한 금단 증상
- 우울, 불쾌, 흥분, 좌절, 불안, 주의력 저하 등
- 식욕증가, 소화불량, 변비, 복부팽만 등
- 두통, 기침, 피로, 불면 등
이제는 몸이 예전과 같지 않다고 탓하지만 말고 과감하게 금연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정부에서 지원하는 금연치료프로그램으로 니코틴 금단 증상도 가볍게 넘기고 금연에 성공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정부지원 금연치료 프로그램이란?
정부지원을 통해 금연 참여를 독려하는 범국민 건강증진 프로젝트이다. 흡연으로 인한 각종 폐해를 줄여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금연치료에 따른 비용부담 없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진료상담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더 효과적인 금연치료를 받아볼 수 있다.
프로그램 지원 대상은 건강보험가입자, 의료급여수급자, 저소득층이며, 1년에 최대 2회 금연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첫 회는 금연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최초로 금연을 시도하는 참여자이며, 두 번째 회차에는 1회차 프로그램을 중단했거나 12주 프로그램을 초과한 경우를 말한다.
금연에 필요한 금연치료 의약품 또는 니코틴패치, 껌, 정제와 같은 금연보조제도 전액 지원을 받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금연 결심 시작하기
1. 금연치료기관 찾기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www.nhis.or.kr 에 접속하여 ‘금연치료기관’ 버튼을 클릭하여 바로 해당 메뉴로 접근할 수 있다. 원하는 지역 등을 설정하여 해당 조건에 맞는 금연치료기관을 찾는다. 금연치료는 금연치료기관뿐만 아니라 지역 보건소에서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2. 금연치료기관 방문하기
- 1회차 방문: 본인부담금 지불(완료시 환급)
첫 방문시 흡연량, 흡연기간 등 전반적인 흡연상태를 확인하며, 담배와 흡연 문제의 심각성과 치료방법, 금연치료의약품의 효과나 부작용 등에 관해 설명을 듣는다.
금연치료의약품은 도파민 재흡수를 차단하여 니코틴 의존성을 부추기는 금단 증상을 완화하고 항우울 작용을 하는 약품이 사용된다.
- 2회차 방문: 본인부담금 지불(완료시 환급)
첫 방문 이후로는 금연치료를 진행하면서 겪는 부작용이나 심리상태, 스트레스 정도, 금연의지 등을 확인하면서 흡연욕구를 조절하는 방법과 금단증상을 대체할 방법을 설명 듣는다.
- 3회차 방문: 3회차부터 본인부담금 면제(최대 6회 상담)
- 8주 단축프로그램: 최종이수시 1, 2회차 본인부담금 환급 및 축하선물
- 12주 정규프로그램: 최종이수시 1, 2회차 본인부담금 환급 및 축하선물
예정된 진료일로부터 1주 이내에 의료기관을 내원하지 않을 경우 금연치료 프로그램 참여 중단으로 간주되며 해당 차수 지원은 종료된다. 최종이수시 지속적인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관련 축하선물을 받을 수 있다.
건강을 위한 첫걸음 - 하이닥(www.hidoc.co.kr)
금연해야 한다는 것은, 어찌 보면 흡연자들이 더 잘 알고 있다.
흡연자들도 금연하고 싶을 것이다. 그런데 개인 의지로 그것이 잘 되지가 않다.
니코틴 중독 때문이다.
니코틴은 아편과 같은 수준의 습관성 중독을 유발한다. 흡연을 30~40분마다 유지하게 하는 것도 바로 니코틴 때문이다.
Total 222
Number | Title | Author | Date | Votes | Views |
192 |
머리가 ‘지끈지끈’…두통 없애는 방법 5
Kagrowa
|
2019.04.21
|
Votes 0
|
Views 4065
|
Kagrowa | 2019.04.21 | 0 | 4065 |
191 |
혈관 '기름때' 씻어내는 두 가지 식습관
Kagrowa
|
2019.04.21
|
Votes 0
|
Views 3680
|
Kagrowa | 2019.04.21 | 0 | 3680 |
190 |
‘깜박깜박’ 기억이 잘 나지 않는 이유 4
Kagrowa
|
2019.04.21
|
Votes 0
|
Views 3380
|
Kagrowa | 2019.04.21 | 0 | 3380 |
189 |
Razor Clam(맛조개)
ks98499
|
2019.04.17
|
Votes 0
|
Views 3341
|
ks98499 | 2019.04.17 | 0 | 3341 |
188 |
만나지 않아도 되는 인연 하나,
ks98499
|
2019.04.11
|
Votes 0
|
Views 3479
|
ks98499 | 2019.04.11 | 0 | 3479 |
187 |
뇌졸중 ‘골든타임’ 지키기 위해 알아두어야 할 증상
Kagrowa
|
2019.04.07
|
Votes 0
|
Views 3204
|
Kagrowa | 2019.04.07 | 0 | 3204 |
186 |
4월에 맛봐야 할 해산물 5가지
Kagrowa
|
2019.04.07
|
Votes 0
|
Views 3140
|
Kagrowa | 2019.04.07 | 0 | 3140 |
185 |
폭음 즐기는 남성, 커피 섭취 자제해야
Kagrowa
|
2019.04.07
|
Votes 0
|
Views 3328
|
Kagrowa | 2019.04.07 | 0 | 3328 |
184 |
한국은 왜 와인 값이 턱없이 비쌀까
Kagrowa
|
2019.04.07
|
Votes 0
|
Views 4111
|
Kagrowa | 2019.04.07 | 0 | 4111 |
183 |
닭 껍질에도 '좋은 기름'이 있습니다
Kagrowa
|
2019.04.07
|
Votes 0
|
Views 2993
|
Kagrowa | 2019.04.07 | 0 | 2993 |
182 |
ㅊ가까이 가까이
ks98499
|
2019.03.28
|
Votes 0
|
Views 3005
|
ks98499 | 2019.03.28 | 0 | 3005 |
181 |
양배추는 어떻게 위염,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될까?
Kagrowa
|
2019.03.28
|
Votes 0
|
Views 2605
|
Kagrowa | 2019.03.28 | 0 | 2605 |
180 |
매일 마시는 맥주 한 캔, 이미 위험 신호
Kagrowa
|
2019.03.28
|
Votes 0
|
Views 6643
|
Kagrowa | 2019.03.28 | 0 | 6643 |
179 |
혈당이 높아 각종 분비물로 당이 배출되면 일어나는 일
Kagrowa
|
2019.03.28
|
Votes 0
|
Views 2749
|
Kagrowa | 2019.03.28 | 0 | 2749 |
178 |
한국인, 10년 전에 비해 술 많이 마시고 더 뚱뚱해졌다
Kagrowa
|
2019.03.28
|
Votes 0
|
Views 2447
|
Kagrowa | 2019.03.28 | 0 | 2447 |
177 |
"와인 1병=담배 10개비" 술도 암 위험 인자
Kagrowa
|
2019.03.28
|
Votes 0
|
Views 2648
|
Kagrowa | 2019.03.28 | 0 | 2648 |
176 |
협회의 의사결정권에 대한 의무
ho song
|
2019.03.13
|
Votes 0
|
Views 2927
|
ho song | 2019.03.13 | 0 | 2927 |
175 |
총회를다녀와서..
ho song
|
2019.03.13
|
Votes 1
|
Views 2069
|
ho song | 2019.03.13 | 1 | 2069 |
174 |
저용량 아스피린 9년 이상 복용, 폐암 위험 11% 감소
Kagrowa
|
2019.03.11
|
Votes 0
|
Views 2671
|
Kagrowa | 2019.03.11 | 0 | 2671 |
173 |
봄이라 눈 건조해진 줄 알았는데 자가면역질환? 증상은
Kagrowa
|
2019.03.11
|
Votes 0
|
Views 2390
|
Kagrowa | 2019.03.11 | 0 | 2390 |
172 |
"남이 피우는 담배 연기만 맡아도 콩팥병 위험 증가"
Kagrowa
|
2019.03.11
|
Votes 0
|
Views 2607
|
Kagrowa | 2019.03.11 | 0 | 2607 |
171 |
관절에 좋은 음식? 피해야 할 것부터 알아보시죠
Kagrowa
|
2019.03.11
|
Votes 0
|
Views 2612
|
Kagrowa | 2019.03.11 | 0 | 2612 |
170 |
미세 먼지가 척추 건강도 위협? 어떻게 지킬까
Kagrowa
|
2019.03.11
|
Votes 0
|
Views 2513
|
Kagrowa | 2019.03.11 | 0 | 2513 |
169 |
일주일에 한 번 '올리브유' 먹었더니..'놀라운 효과
Kagrowa
|
2019.03.11
|
Votes 0
|
Views 2256
|
Kagrowa | 2019.03.11 | 0 | 2256 |
168 |
사랑의 순간
ks98499
|
2019.03.04
|
Votes 0
|
Views 2176
|
ks98499 | 2019.03.04 | 0 | 2176 |
167 |
건조하고 침침한 눈 때문에 걱정이라면? ‘아스타잔틴’에 주목하자
Kagrowa
|
2019.02.28
|
Votes 0
|
Views 2630
|
Kagrowa | 2019.02.28 | 0 | 2630 |
166 |
식탐, 유전자 탓일까? 의지 탓일까?
Kagrowa
|
2019.02.28
|
Votes 0
|
Views 2466
|
Kagrowa | 2019.02.28 | 0 | 2466 |
165 |
대변 가늘면 영양 부족… 냄새 많이 나면?
Kagrowa
|
2019.02.28
|
Votes 0
|
Views 3566
|
Kagrowa | 2019.02.28 | 0 | 3566 |
164 |
주말에 잠 몰아자면 살찌는 이유
Kagrowa
|
2019.02.28
|
Votes 0
|
Views 2559
|
Kagrowa | 2019.02.28 | 0 | 2559 |
163 |
봄이 오는 길목에서
ks98499
|
2019.02.26
|
Votes 0
|
Views 2805
|
ks98499 | 2019.02.26 | 0 | 2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