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건강 국가…1위 싱가포르, 미국 35위, 한국은?
Author
Kagrowa
Date
2018-11-29 12:17
Views
3291
영국의 레가툼 연구소가 149개국을 대상으로 세계 건강 국가 순위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국가는 싱가포르로 나타났다.
2위는 룩셈부르크, 3위 일본, 4위 프랑스, 5위 카타르 순이었으며, 한국은 19위에 랭크됐다. 반면에 영국은 26위, 독일 24위, 미국 35위, 중국 54위 등 경제 대국들은 10위권에 들지 못했다.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레가툼 연구소는 한 국가의 헬스 케어 시스템, 질환 수준, 비만 비율 등의 건강 관련 자료를 토대로 건강 국가 순위를 정했다.
여러 면에서 선진국으로 분류돼온 서구 국가 중 호주(오스트레일리아)가 12위, 뉴질랜드 17위를 기록했고, 캐나다는 21위였다. 일본을 비롯해 카타르, 홍콩(9위), 아랍에미리트(10위) 등 아시아와 중동 국가가 10위권 내에 들었다.
스위스(4위), 오스트리아(6위), 스웨덴(7위), 노르웨이(8위) 등이 가장 건강한 국가 ‘톱 10’에 들었다. 하위권에는 마다가스카르(146위), 기니(147위), 차드(148위), 중앙아프리카공화국(149위) 등 의료 환경이 열악한 아프리카 국가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의료 선진국인 미국이 낮은 순위를 기록한 것은 국민의 비만율이 높은 것이 큰 원인이었는데 미국인 36%가 과체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외에 세계에서 가장 비만율이 높은 10개국 중 9개국은 중동과 북아프리카 국가였다.
레가툼 연구소는 건강 문제에 대한 인식도, 기대 수명, 백신 접종률, 결핵, 비만, 당뇨병 등의 요인뿐만 아니라 기쁨, 비탄, 걱정 등의 감정 그리고 국가 보건 시스템에 대한 만족도, 위생 시설의 질 등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해 건강 국가 순위를 정했다고 밝혔다.
2위는 룩셈부르크, 3위 일본, 4위 프랑스, 5위 카타르 순이었으며, 한국은 19위에 랭크됐다. 반면에 영국은 26위, 독일 24위, 미국 35위, 중국 54위 등 경제 대국들은 10위권에 들지 못했다.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레가툼 연구소는 한 국가의 헬스 케어 시스템, 질환 수준, 비만 비율 등의 건강 관련 자료를 토대로 건강 국가 순위를 정했다.
여러 면에서 선진국으로 분류돼온 서구 국가 중 호주(오스트레일리아)가 12위, 뉴질랜드 17위를 기록했고, 캐나다는 21위였다. 일본을 비롯해 카타르, 홍콩(9위), 아랍에미리트(10위) 등 아시아와 중동 국가가 10위권 내에 들었다.
스위스(4위), 오스트리아(6위), 스웨덴(7위), 노르웨이(8위) 등이 가장 건강한 국가 ‘톱 10’에 들었다. 하위권에는 마다가스카르(146위), 기니(147위), 차드(148위), 중앙아프리카공화국(149위) 등 의료 환경이 열악한 아프리카 국가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의료 선진국인 미국이 낮은 순위를 기록한 것은 국민의 비만율이 높은 것이 큰 원인이었는데 미국인 36%가 과체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외에 세계에서 가장 비만율이 높은 10개국 중 9개국은 중동과 북아프리카 국가였다.
레가툼 연구소는 건강 문제에 대한 인식도, 기대 수명, 백신 접종률, 결핵, 비만, 당뇨병 등의 요인뿐만 아니라 기쁨, 비탄, 걱정 등의 감정 그리고 국가 보건 시스템에 대한 만족도, 위생 시설의 질 등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해 건강 국가 순위를 정했다고 밝혔다.
Total 222
Number | Title | Author | Date | Votes | Views |
192 |
머리가 ‘지끈지끈’…두통 없애는 방법 5
Kagrowa
|
2019.04.21
|
Votes 0
|
Views 4232
|
Kagrowa | 2019.04.21 | 0 | 4232 |
191 |
혈관 '기름때' 씻어내는 두 가지 식습관
Kagrowa
|
2019.04.21
|
Votes 0
|
Views 3821
|
Kagrowa | 2019.04.21 | 0 | 3821 |
190 |
‘깜박깜박’ 기억이 잘 나지 않는 이유 4
Kagrowa
|
2019.04.21
|
Votes 0
|
Views 3483
|
Kagrowa | 2019.04.21 | 0 | 3483 |
189 |
Razor Clam(맛조개)
ks98499
|
2019.04.17
|
Votes 0
|
Views 3417
|
ks98499 | 2019.04.17 | 0 | 3417 |
188 |
만나지 않아도 되는 인연 하나,
ks98499
|
2019.04.11
|
Votes 0
|
Views 3552
|
ks98499 | 2019.04.11 | 0 | 3552 |
187 |
뇌졸중 ‘골든타임’ 지키기 위해 알아두어야 할 증상
Kagrowa
|
2019.04.07
|
Votes 0
|
Views 3269
|
Kagrowa | 2019.04.07 | 0 | 3269 |
186 |
4월에 맛봐야 할 해산물 5가지
Kagrowa
|
2019.04.07
|
Votes 0
|
Views 3201
|
Kagrowa | 2019.04.07 | 0 | 3201 |
185 |
폭음 즐기는 남성, 커피 섭취 자제해야
Kagrowa
|
2019.04.07
|
Votes 0
|
Views 3393
|
Kagrowa | 2019.04.07 | 0 | 3393 |
184 |
한국은 왜 와인 값이 턱없이 비쌀까
Kagrowa
|
2019.04.07
|
Votes 0
|
Views 4178
|
Kagrowa | 2019.04.07 | 0 | 4178 |
183 |
닭 껍질에도 '좋은 기름'이 있습니다
Kagrowa
|
2019.04.07
|
Votes 0
|
Views 3092
|
Kagrowa | 2019.04.07 | 0 | 3092 |
182 |
ㅊ가까이 가까이
ks98499
|
2019.03.28
|
Votes 0
|
Views 3095
|
ks98499 | 2019.03.28 | 0 | 3095 |
181 |
양배추는 어떻게 위염,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될까?
Kagrowa
|
2019.03.28
|
Votes 0
|
Views 2679
|
Kagrowa | 2019.03.28 | 0 | 2679 |
180 |
매일 마시는 맥주 한 캔, 이미 위험 신호
Kagrowa
|
2019.03.28
|
Votes 0
|
Views 6724
|
Kagrowa | 2019.03.28 | 0 | 6724 |
179 |
혈당이 높아 각종 분비물로 당이 배출되면 일어나는 일
Kagrowa
|
2019.03.28
|
Votes 0
|
Views 2837
|
Kagrowa | 2019.03.28 | 0 | 2837 |
178 |
한국인, 10년 전에 비해 술 많이 마시고 더 뚱뚱해졌다
Kagrowa
|
2019.03.28
|
Votes 0
|
Views 2519
|
Kagrowa | 2019.03.28 | 0 | 2519 |
177 |
"와인 1병=담배 10개비" 술도 암 위험 인자
Kagrowa
|
2019.03.28
|
Votes 0
|
Views 2729
|
Kagrowa | 2019.03.28 | 0 | 2729 |
176 |
협회의 의사결정권에 대한 의무
ho song
|
2019.03.13
|
Votes 0
|
Views 3008
|
ho song | 2019.03.13 | 0 | 3008 |
175 |
총회를다녀와서..
ho song
|
2019.03.13
|
Votes 1
|
Views 2146
|
ho song | 2019.03.13 | 1 | 2146 |
174 |
저용량 아스피린 9년 이상 복용, 폐암 위험 11% 감소
Kagrowa
|
2019.03.11
|
Votes 0
|
Views 2781
|
Kagrowa | 2019.03.11 | 0 | 2781 |
173 |
봄이라 눈 건조해진 줄 알았는데 자가면역질환? 증상은
Kagrowa
|
2019.03.11
|
Votes 0
|
Views 2460
|
Kagrowa | 2019.03.11 | 0 | 2460 |
172 |
"남이 피우는 담배 연기만 맡아도 콩팥병 위험 증가"
Kagrowa
|
2019.03.11
|
Votes 0
|
Views 2717
|
Kagrowa | 2019.03.11 | 0 | 2717 |
171 |
관절에 좋은 음식? 피해야 할 것부터 알아보시죠
Kagrowa
|
2019.03.11
|
Votes 0
|
Views 2698
|
Kagrowa | 2019.03.11 | 0 | 2698 |
170 |
미세 먼지가 척추 건강도 위협? 어떻게 지킬까
Kagrowa
|
2019.03.11
|
Votes 0
|
Views 2587
|
Kagrowa | 2019.03.11 | 0 | 2587 |
169 |
일주일에 한 번 '올리브유' 먹었더니..'놀라운 효과
Kagrowa
|
2019.03.11
|
Votes 0
|
Views 2319
|
Kagrowa | 2019.03.11 | 0 | 2319 |
168 |
사랑의 순간
ks98499
|
2019.03.04
|
Votes 0
|
Views 2257
|
ks98499 | 2019.03.04 | 0 | 2257 |
167 |
건조하고 침침한 눈 때문에 걱정이라면? ‘아스타잔틴’에 주목하자
Kagrowa
|
2019.02.28
|
Votes 0
|
Views 2727
|
Kagrowa | 2019.02.28 | 0 | 2727 |
166 |
식탐, 유전자 탓일까? 의지 탓일까?
Kagrowa
|
2019.02.28
|
Votes 0
|
Views 2526
|
Kagrowa | 2019.02.28 | 0 | 2526 |
165 |
대변 가늘면 영양 부족… 냄새 많이 나면?
Kagrowa
|
2019.02.28
|
Votes 0
|
Views 3666
|
Kagrowa | 2019.02.28 | 0 | 3666 |
164 |
주말에 잠 몰아자면 살찌는 이유
Kagrowa
|
2019.02.28
|
Votes 0
|
Views 2634
|
Kagrowa | 2019.02.28 | 0 | 2634 |
163 |
봄이 오는 길목에서
ks98499
|
2019.02.26
|
Votes 0
|
Views 2920
|
ks98499 | 2019.02.26 | 0 | 2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