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마시는 맥주 한 캔, 이미 위험 신호
Author
Kagrowa
Date
2019-03-28 19:57
Views
6701
◇매일 마시는 맥주 한 캔이 '알코올의존증' 위험 신호
알코올의존증이 생길 수 있는 '위험한 혼술족'은 크게 세 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 조금씩이라도 매일 술 마시는 것이다. 무조건 술을 많이 마셔야만 알코올의존증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소량의 술이라도 꾸준히 마시면 내성이 생겨 결국 더 많이 마시지 않으면 참지 못하는 알코올의존증이 된다. 얼마나 많이 마시는지보다는 얼마나 자주 마시느냐가 알코올의존증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친다. 매일 맥주 한 캔을 마시는 습관이 있는 사람은 잠재적인 알코올의존증 환자다.
둘째, 술을 안 마시면 허전함을 느끼는 것도 위험하다. 술을 마시다가 안 마셨을 때 허전함을 느낀다는 것은 심리적 금단 현상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미 술에 대해서 의존이 생기기 시작한 것이다. 셋째, 술을 조금만 마시려고 했는데, 더 많이 마시게 되는 것도 알코올의존증 위험이 높은 상태다. 술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떨어졌다는 의미다.
◇나홀로 술, 건강하게 마시려면
혼자 술을 마시는 횟수와 양을 조절할 수 있고, 술로 인해서 업무·대인관계 등 일상생활에 문제가 생기지 않고, 술을 마시지 않을 때 불편함을 느끼지 않으면 알코올의존증 위험에서 안전한 상태다. 하지만 혼자 술을 마시는 것은 알코올의존증으로 발전하기 쉽기 때문에 건강하게 마시는 법을 알아두고 실천해야 한다.
▷양과 횟수를 정해놓기=남자는 하루 평균 3잔, 여자는 2잔 이내로 마시는 것이 좋다. 맥주는 맥주잔, 소주는 소주잔 등 각 주류의 잔을 기준으로 한다. 횟수는 1주일에 두 번 이내로 마셔야 한다.
▷집보다는 밖에서 마시기=술은 쉽게 접근할 수 있을수록 더 자주 마시게 된다. 집처럼 편한 장소보다는 술집, 음식점 등 밖에서 마시는 것이 낫다. 퇴근길에 근처 술집에 들러 30분~1시간 이내로 딱 한 잔만 마시고 집에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기 전에 마시지 않기=밤에 잠이 안 와서 술을 마시는 경우가 많지만, 자기 전에는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알코올은 얕은 잠은 들게 하지만 깊은 잠은 방해하기 때문에 수면의 질이 악화된다. 자고 나서도 개운치 않고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TV 보면서 마시지 않기=TV를 시청하면서 술마시면 무의식 중에 계속 마시게 된다. 자신이 얼마나 술을 마셨는지 판단할 수 없게 된다.
▷안주도 함께 먹기=안주를 먹어야 알코올이 몸에 천천히 흡수된다. 영양가 있는 음식을 음주 전에 먹고, 음주 중에도 먹어야 한다.
알코올의존증이 생길 수 있는 '위험한 혼술족'은 크게 세 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 조금씩이라도 매일 술 마시는 것이다. 무조건 술을 많이 마셔야만 알코올의존증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소량의 술이라도 꾸준히 마시면 내성이 생겨 결국 더 많이 마시지 않으면 참지 못하는 알코올의존증이 된다. 얼마나 많이 마시는지보다는 얼마나 자주 마시느냐가 알코올의존증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친다. 매일 맥주 한 캔을 마시는 습관이 있는 사람은 잠재적인 알코올의존증 환자다.
둘째, 술을 안 마시면 허전함을 느끼는 것도 위험하다. 술을 마시다가 안 마셨을 때 허전함을 느낀다는 것은 심리적 금단 현상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미 술에 대해서 의존이 생기기 시작한 것이다. 셋째, 술을 조금만 마시려고 했는데, 더 많이 마시게 되는 것도 알코올의존증 위험이 높은 상태다. 술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떨어졌다는 의미다.
◇나홀로 술, 건강하게 마시려면
혼자 술을 마시는 횟수와 양을 조절할 수 있고, 술로 인해서 업무·대인관계 등 일상생활에 문제가 생기지 않고, 술을 마시지 않을 때 불편함을 느끼지 않으면 알코올의존증 위험에서 안전한 상태다. 하지만 혼자 술을 마시는 것은 알코올의존증으로 발전하기 쉽기 때문에 건강하게 마시는 법을 알아두고 실천해야 한다.
▷양과 횟수를 정해놓기=남자는 하루 평균 3잔, 여자는 2잔 이내로 마시는 것이 좋다. 맥주는 맥주잔, 소주는 소주잔 등 각 주류의 잔을 기준으로 한다. 횟수는 1주일에 두 번 이내로 마셔야 한다.
▷집보다는 밖에서 마시기=술은 쉽게 접근할 수 있을수록 더 자주 마시게 된다. 집처럼 편한 장소보다는 술집, 음식점 등 밖에서 마시는 것이 낫다. 퇴근길에 근처 술집에 들러 30분~1시간 이내로 딱 한 잔만 마시고 집에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기 전에 마시지 않기=밤에 잠이 안 와서 술을 마시는 경우가 많지만, 자기 전에는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알코올은 얕은 잠은 들게 하지만 깊은 잠은 방해하기 때문에 수면의 질이 악화된다. 자고 나서도 개운치 않고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TV 보면서 마시지 않기=TV를 시청하면서 술마시면 무의식 중에 계속 마시게 된다. 자신이 얼마나 술을 마셨는지 판단할 수 없게 된다.
▷안주도 함께 먹기=안주를 먹어야 알코올이 몸에 천천히 흡수된다. 영양가 있는 음식을 음주 전에 먹고, 음주 중에도 먹어야 한다.
Total 222
Number | Title | Author | Date | Votes | Views |
222 |
[Pending] Waiting for administrator Approval.
ks98499
|
2020.01.04
|
Votes 0
|
Views 18127
|
ks98499 | 2020.01.04 | 0 | 18127 |
221 |
[Pending] Waiting for administrator Approval.
ks98499
|
2019.12.06
|
Votes 0
|
Views 17552
|
ks98499 | 2019.12.06 | 0 | 17552 |
220 |
가을의 소원
ks98499
|
2019.10.10
|
Votes 0
|
Views 18266
|
ks98499 | 2019.10.10 | 0 | 18266 |
219 |
폐암의 가장 흔한 증상은?
Kagrowa
|
2019.07.21
|
Votes 0
|
Views 19621
|
Kagrowa | 2019.07.21 | 0 | 19621 |
218 |
열대야 때 마신 술 꿀잠 방해한다
Kagrowa
|
2019.07.21
|
Votes 0
|
Views 19275
|
Kagrowa | 2019.07.21 | 0 | 19275 |
217 |
여름철, 발 뽀송뽀송하게 유지하려면
Kagrowa
|
2019.07.21
|
Votes 0
|
Views 18984
|
Kagrowa | 2019.07.21 | 0 | 18984 |
216 |
전립선암 뼈전이 합병증, 생존율 높이려면?
Kagrowa
|
2019.07.21
|
Votes 0
|
Views 19886
|
Kagrowa | 2019.07.21 | 0 | 19886 |
215 |
스트레스 받으면 왜 혈압 올라갈까
Kagrowa
|
2019.07.21
|
Votes 0
|
Views 9618
|
Kagrowa | 2019.07.21 | 0 | 9618 |
214 |
내마음에 그려 놓은 사람!
ks98499
|
2019.07.11
|
Votes 0
|
Views 7257
|
ks98499 | 2019.07.11 | 0 | 7257 |
213 |
6월의 장미
ks98499
|
2019.06.03
|
Votes 1
|
Views 6180
|
ks98499 | 2019.06.03 | 1 | 6180 |
212 |
일벌레 파트너와 좋은 관계 유지하는 법 4
Kagrowa
|
2019.05.28
|
Votes 0
|
Views 5940
|
Kagrowa | 2019.05.28 | 0 | 5940 |
211 |
지방축적 억제한다는 '시서스가루'의 정체
Kagrowa
|
2019.05.28
|
Votes 0
|
Views 6395
|
Kagrowa | 2019.05.28 | 0 | 6395 |
210 |
술 안 마시는 지방간 환자, 간경화 5배·간암 3.5배 위험
Kagrowa
|
2019.05.28
|
Votes 0
|
Views 5316
|
Kagrowa | 2019.05.28 | 0 | 5316 |
209 |
“암 사망률 2위 간암…40대부터 간 검사 꼭 받으세요”
Kagrowa
|
2019.05.28
|
Votes 0
|
Views 5882
|
Kagrowa | 2019.05.28 | 0 | 5882 |
208 |
노인성 질환 ‘전립선비대증’, 젊은층 증가…당뇨·비만이 원인
Kagrowa
|
2019.05.28
|
Votes 0
|
Views 5094
|
Kagrowa | 2019.05.28 | 0 | 5094 |
207 |
5월의 시
ks98499
|
2019.05.21
|
Votes 0
|
Views 4798
|
ks98499 | 2019.05.21 | 0 | 4798 |
206 |
몸에 그렇게 좋다는 노니, 왜 약으로 만든 건 없을까
Kagrowa
|
2019.05.13
|
Votes 0
|
Views 5016
|
Kagrowa | 2019.05.13 | 0 | 5016 |
205 |
채소와 과일, 정말 암 예방에 좋을까? 얼마나 먹어야 하나
Kagrowa
|
2019.05.13
|
Votes 0
|
Views 4788
|
Kagrowa | 2019.05.13 | 0 | 4788 |
204 |
위험한 봄 자외선… 피부암 증가 추세에 '희귀암'도 늘어
Kagrowa
|
2019.05.13
|
Votes 0
|
Views 4574
|
Kagrowa | 2019.05.13 | 0 | 4574 |
203 |
더위 기승… 뇌졸중 막으려면 '이것' 섭취를
Kagrowa
|
2019.05.13
|
Votes 0
|
Views 4612
|
Kagrowa | 2019.05.13 | 0 | 4612 |
202 |
고선량 방사선, 경부식도암 치료 효과 높아
Kagrowa
|
2019.05.13
|
Votes 0
|
Views 4818
|
Kagrowa | 2019.05.13 | 0 | 4818 |
201 |
5월을 드립니다.
ks98499
|
2019.05.01
|
Votes 0
|
Views 4884
|
ks98499 | 2019.05.01 | 0 | 4884 |
200 |
등산이 藥이 되는 사람, 毒이 되는 사람
Kagrowa
|
2019.04.30
|
Votes 1
|
Views 4837
|
Kagrowa | 2019.04.30 | 1 | 4837 |
199 |
노인, 침대 사용법만 잘 익혀도 꿀잠 '쿨쿨'
Kagrowa
|
2019.04.30
|
Votes 0
|
Views 4797
|
Kagrowa | 2019.04.30 | 0 | 4797 |
198 |
대장용종은 모두 암의 씨앗? 용종 중에서도 '이것' 주의
Kagrowa
|
2019.04.30
|
Votes 0
|
Views 4784
|
Kagrowa | 2019.04.30 | 0 | 4784 |
197 |
스마트폰 좋아하는 당신은 '거북목', 방치했다간…
Kagrowa
|
2019.04.30
|
Votes 0
|
Views 4614
|
Kagrowa | 2019.04.30 | 0 | 4614 |
196 |
퉁퉁 붓는 내 몸, 도대체 무슨 일이
Kagrowa
|
2019.04.30
|
Votes 0
|
Views 5167
|
Kagrowa | 2019.04.30 | 0 | 5167 |
195 |
이 잘 닦으면 심장 건강도 좋은 이유
Kagrowa
|
2019.04.30
|
Votes 0
|
Views 4586
|
Kagrowa | 2019.04.30 | 0 | 4586 |
194 |
술 안 깰 때 알코올 '쫙' 빼주는 주스 추천
Kagrowa
|
2019.04.21
|
Votes 0
|
Views 5531
|
Kagrowa | 2019.04.21 | 0 | 5531 |
193 |
주말 늦잠, 꼭 자야하는 이유?.. 삶의 질이..
Kagrowa
|
2019.04.21
|
Votes 0
|
Views 5975
|
Kagrowa | 2019.04.21 | 0 | 59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