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 아픈데 병명도 모른다면? '이것' 의심을

작성자
Kagrowa
작성일
2018-07-26 10:03
조회
1213


이유 없이 온몸이 아프고 극심한 피로감을 느끼면 ‘섬유근육통’을 의심해봐야 한다. 섬유근육통은 몸 곳곳의 근육 부위에 통증이 오래 지속되는데, 여러 검사를 해도 원인이 명확하게 나오지 않는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중추신경계의 이상으로 신경이 예민해져 통증을 느끼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유전적으로 호르몬 조절 기능에 문제가 생기거나 폐경으로 체내 호르몬이 불균형해지는 것도 원인이다.
섬유근육통은 온몸에 만성적인 통증이 생기고 환자에 따라 피로감, 수면장애, 기억장애, 우울증 등이 생기기도 한다. 특히 자고 일어났을 때 통증이 가장 심하다. 또한 통증이 손을 스치는 등의 아주 약한 자극에도 발생하며 푹 쉬어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는다.
하지만 이런 증상이 만성 피로 증후군이나 관절염, 근육통의 증상과 비슷해 알아차리기 어렵다. 섬유근육통 환자가 정확한 병명을 진단받기까지 평균 1.9~2.7년이 걸리고 2~4명의 의사를 만나야 한다고 할 정도로 환자들은 병명을 모른 채 여러 병원을 전전하는 경우가 많다.(유럽 섬유근통증후군 협회네트워크)
진단을 위해서는 3개월 이상 지속되는 온몸의 만성 통증과 압통점 부위 18중 11개 이상에서 압통이 있어야 한다. 만성 피로 증후군, 류마티스 관절염 등 증상이 비슷한 다른 질환과 감별을 하기 위해 류마티스인자, 항핵항체, 갑상샘 기능검사 등의 혈액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섬유근육통은 통증을 줄이는 호르몬인 세로토닌 농도를 높이는 약과 항우울제, 항경련제도 사용한다. 또한 약간의 통증을 감수하더라도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실제로 주 3회, 1시간 이상 따뜻한 물에서 운동하는 것이 섬유근육통 증상을 줄인다는 포르투갈과 스페인 연구팀의 연구결과도 있다.

 
전체 9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99
이마 주름살 많으면 심장병 사망 위험 ↑
Kagrowa | 2018.08.27 | 추천 0 | 조회 184
Kagrowa 2018.08.27 0 184
98
임신성 유방암, 발견도 어렵고 예후도 나빠
Kagrowa | 2018.08.27 | 추천 0 | 조회 185
Kagrowa 2018.08.27 0 185
97
‘망상과 환각’ 조현병 증상, 조기 치료 중요한 이유는?
Kagrowa | 2018.08.27 | 추천 0 | 조회 177
Kagrowa 2018.08.27 0 177
96
밝은 척' 장점도 있지만, 부작용도 있어
Kagrowa | 2018.08.27 | 추천 0 | 조회 179
Kagrowa 2018.08.27 0 179
95
변기보다 더러운 스마트폰, 얼마나 자주 닦고 있나요?
Kagrowa | 2018.08.27 | 추천 0 | 조회 190
Kagrowa 2018.08.27 0 190
94
운동할 때 들으면 좋은 음악은 따로 있다
Kagrowa | 2018.08.09 | 추천 0 | 조회 820
Kagrowa 2018.08.09 0 820
93
먹어도 좋고 발라도 좋은 브로콜리의 효능은?
Kagrowa | 2018.08.09 | 추천 0 | 조회 828
Kagrowa 2018.08.09 0 828
92
자연이 선물한 천연 항균제, 마누카 꿀의 효능과 선택
Kagrowa | 2018.08.09 | 추천 0 | 조회 780
Kagrowa 2018.08.09 0 780
91
10분 더 움직였더니 놀라운 변화… 노인 운동의 중요성
Kagrowa | 2018.08.09 | 추천 0 | 조회 745
Kagrowa 2018.08.09 0 745
90
무심히 넘기면 안되는 '수분 부족' 신호들
Kagrowa | 2018.08.09 | 추천 0 | 조회 780
Kagrowa 2018.08.09 0 780
89
‘규칙적인 운동은 정신 건강에 도움’ 입증됐다
Kagrowa | 2018.08.09 | 추천 0 | 조회 746
Kagrowa 2018.08.09 0 746
88
온몸 아픈데 병명도 모른다면? '이것' 의심을
Kagrowa | 2018.07.26 | 추천 0 | 조회 1213
Kagrowa 2018.07.26 0 1213
87
이 닦아도 계속 나는 입냄새, 원인은 의외의 곳에…
Kagrowa | 2018.07.26 | 추천 0 | 조회 1074
Kagrowa 2018.07.26 0 1074
86
살 빼려다 정신분열증…사람 잡는 식욕억제제
Kagrowa | 2018.07.26 | 추천 0 | 조회 1027
Kagrowa 2018.07.26 0 1027
85
피로는 정말 간 때문일까?
Kagrowa | 2018.07.26 | 추천 0 | 조회 1031
Kagrowa 2018.07.26 0 1031
84
과학자도 권하는 몸에 좋은 먹을거리 6
Kagrowa | 2018.07.26 | 추천 0 | 조회 1006
Kagrowa 2018.07.26 0 1006
83
올여름, 매끈한 팔꿈치로 거듭나기 위한 방법은?
Kagrowa | 2018.07.26 | 추천 0 | 조회 984
Kagrowa 2018.07.26 0 984
82
피로 날리는 항암식품 ‘포도’
Kagrowa | 2018.07.26 | 추천 0 | 조회 966
Kagrowa 2018.07.26 0 966
81
나이 들면 젊을 때와 운동법 달라야…
Kagrowa | 2018.07.13 | 추천 0 | 조회 1021
Kagrowa 2018.07.13 0 1021
80
하지정맥류, 가족력도 없고 힘든 일을 하는 것도 아닌데 왜 생길까요?
Kagrowa | 2018.07.13 | 추천 0 | 조회 1034
Kagrowa 2018.07.13 0 1034
79
찜통더위 속 안전 등산 요령 4
Kagrowa | 2018.07.13 | 추천 0 | 조회 1024
Kagrowa 2018.07.13 0 1024
78
안면 신경마비, 치료할 수 있을까?
Kagrowa | 2018.07.13 | 추천 0 | 조회 1001
Kagrowa 2018.07.13 0 1001
77
죽어도 안빠지는 '뱃살'.. 날씬하게 만드는 6가지 식품
Kagrowa | 2018.07.13 | 추천 0 | 조회 1003
Kagrowa 2018.07.13 0 1003
76
"당뇨병 환자가 일반인에 비해 운동·금연 안 한다"
Kagrowa | 2018.07.13 | 추천 0 | 조회 978
Kagrowa 2018.07.13 0 978
75
갑자기 다크 서클? 몸이 보내는 건강 신호 7
Kagrowa | 2018.07.06 | 추천 0 | 조회 1098
Kagrowa 2018.07.06 0 1098
74
“흡연자는 교통사고로 사망할 위험이 크다”
Kagrowa | 2018.07.06 | 추천 0 | 조회 977
Kagrowa 2018.07.06 0 977
73
껍질째 먹으면 더 좋은 과일-채소 5
Kagrowa | 2018.07.06 | 추천 0 | 조회 941
Kagrowa 2018.07.06 0 941
72
더위 먹지 않으려면 이렇게 해요
Kagrowa | 2018.07.06 | 추천 0 | 조회 953
Kagrowa 2018.07.06 0 953
71
'왜 더 안 빠질까' 싶을 때, 단백질 먹고 운동 강도 높여라
Kagrowa | 2018.07.06 | 추천 0 | 조회 909
Kagrowa 2018.07.06 0 909
70
뱃살 안 빠지는 뜻밖의 이유 6
Kagrowa | 2018.07.02 | 추천 0 | 조회 1001
Kagrowa 2018.07.02 0 1001

CONTACT US

Contact us advertisement

september, 2018

06sep(sep 6)5:00 pm(sep 6)5:00 pm2018년 회원과의 미팅

X